전국 데이터를 서울 상황인 것처럼 속이다

국민 상대로 부동산 가스라이팅하는 대통령, 그 버릇을 손봐야 국민이 산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가 계곡정비보다 쉽다는 경박한 호언장담보다 더 나쁜 건 사실을 비틀어 협박하는 가스라이팅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0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믿을만한)에다가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는 예언을 섞었습니다. 그 근거로 경매물건이 증가하고 낙찰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데이터를 들었습니다. 급등하는 집값, 씨가 마른 전세 앞에서 패닉 바잉에 내몰리는 국민을 상대로 ‘지금 샀다간 낭패를 볼 것’이라는 협박입니다.

문제는 사실과 허위를 교묘히 혼합해 법적 책임만 피해가는 대통령의 만성적 수법입니다. 오늘 중앙일보 보도를 보면, 전국적으로 경매물건이 증가한 것도 사실, 낙찰률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서울은 7월 경매물건이 전년 동월 대비 36%나 줄었고, 낙찰률도 올랐습니다. 그 이유도 중요합니다. 안 팔리고 유찰돼온 외곽 중저가 아파트가 매각됐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서울은 경매시장도 불장이라는 뜻입니다.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천양지차라는 건 온 국민이 다 아는 상식인데 대통령이 모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전국 데이터를 들어 서울 상황인 것처럼 속였습니다. 이건 더도 덜도 아니고, 국민을 상대로 심리전을 벌여 인식을 조작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하면 예외없이 동원되는 정치인 이재명의 수법이 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꼼수를 동원해도 국민이 속아 넘어가주지 않습니다. 정공법을 쓰십시오. 담대한 규제완화로 일관된 공급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국민에게 보여야 패닉 바잉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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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2026-09-02 오전 3:46

    다음 보수정권에서는 윤의원이 꼭 경제부총리나 국토부장관을 하셔야합니다. 그러러면 이재명 낙마시키고 빨리 보수정권이 들어서서 보수를 살려야합니다. 어리석은 국민이 박근혜문재인윤석렬이재명을 쪼로록 뽑았습니다. 이건 민도의 문제입니다. 모지리국민이 문재인 169석으로 밀고 2018.6 지선에서도 민주당 밀고 지난 총선에서도 윤석렬 싫다고 174석으로 이재명밀어줘서 24번 탄핵부르스 추게하고 지금의 난국을 초래했으니 궁민이 바로 문제원인제공자입니다. 민도낮은 이 국민이 어찌해야 제 정신을 차릴까요? 그런데 국민의 판단력이 문제라는 언론은 없으니 웬일 인가요?민도가 높아서 그런가요? 낮은데도 언론이 그말 했다가는 지네 구독자 떨어질까봐 차마 그 말을 못하는 건가요? 민도를 어떻게 해야 높일 수 있나요?세월이 약인지요? 그냥 냅둬야하나요? 토론 토론 토론을 일상화해서 국민판단훈련이 되면 높아질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윤의원님, 나라가 보수로 정상화될 때까지 계속 경종 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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