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가 남긴 名言

인간이 망하려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기도 하고 미꾸라지가 되기도 한다. 손학규가 지금은 변절자의 신세가 되어 서울시장 후보도 내놓지 못한 불임정당의 대표이지만 그래도 한때는 제법 말께나 하던 시절도 있었다.

“아무런 자기반성도 없이 새로운 비전도 없이 실패한 좌파와 망국적 지역주의가 연합해 한나라 대 反한나라 대립전선을 구축하는 데만 혈안이 되고 있다.”
2006년 11월6일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기념세미나에서 발언 한 것이다. 명언이다. 사실을 정확하게 바라본 것이다.

“노무현 정권이 우유부단해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기회를 놓쳤다.”
“이재정이 통일문제에 대해 특별히 지식이 없으며 전문가도 아니다.”
2006년 11월3일 주한미국대사 버시바우를 만나 한 말이다.

손학규가 지금은 따라지신세가 되어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따라다니며 찬조연설이나 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한때는 말 같은 말 한마디씩 하며 다닌 적도 있다. 인간이 망하려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기도 하고 미꾸라지가 되기도 한다.
자기반성도 없고 비전도 없는 망나니들의 앞잡이가 되어 설치는 손학규의 모습이 이렇게 불쌍해 보일 수가 있는가. 변심도 대변심 아닌가? 손학규는 그때는 사실을 말했고 지금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안철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지분 주식 평가액이 무려 3720억(24일 기준)이라는 보도는 부자 아들 안철수의 현재를 말해 주고 있다. 권력과 황금을 한꺼번에 가지려 하는 것은 탐욕이다. 탐욕이 가져 온 결과가 어떠한 것인가는 카다피의 최후가 말해 주고 있다. 국민의 기대를 받던 안철수가 특정 개인을 지지하고 나서며 편향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기대했던 국민들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학문하겠다고 나섰던 안철수가 폴리페서[polifessor·정치(politics)와 교수(professor)의 합성어]의 길로 전향한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실망이 크다. 오호통재라. 안철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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