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자 조선일보 사설 첫 제목은 "김기춘,우병우에게 농락당한 의원들,이제 특검밖에 없다"이다. 김기춘,우병우가 무엇을 농락했다는 것인가?
사설은 이렇게 지적했다.
"정권실세였던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최씨의 국정농락을 묵인·방조한 혐의도 입증해야 했다. 청문회는 이 본질 근처엔 가지도 못했다. 박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김,우 두 사람 청문회가 핵심으로 떠올랐지만 '모른다' '아니다'는 대답만 줄기차게 돌아왔다.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 준 것이 아니라 분노만 더 돋웠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또 "이 법 미꾸라지들이 이렇게 나올 것이란 점은 예상되고도 남았다. 청문회를 앞둔 의원들이라면 김,우 두 사람의 방어논리를 뚫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했다"고 했다. 결국 조선일보 사설은 증인이 "모른다" "아니다"라고 대답한 것이 국민의 분노를 불러 온 것이고 의원들은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비론적인 애매한 지적이지만 김,우 두 증인에게 무거운 멍에를 덮어씌웠다. 김,우 두 증인이 의원들의 무지막지한 인신공격과 인격살인, 조폭 수준의 언어폭력, 악담과 삿대질, 고함과 호통에 굴복하지 않고 "아닌 것은 아니라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한 것이 의원들을 농락했다는 논리는 말이 안 된다.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청문회 증인에게 반론권과 방어권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사설을 쓰는가?
농락이란 남을 교묘한 꾀로 휘잡아서 제 마음대로 놀리거나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메모도 하지 못하게 하고 말도 안되는 엉터리 질문에다 부실한 자료로 밀어붙이고 증인들을 윽박지르며 죄인 취급하고 안하무인의 국회의원들이 갑(甲)질만 하는데도 굽실거리며 "예" "예"만 해야 하는가?
똑같은 청문회를 지켜 본 한겨레신문은 이렇게 보도했다.
"맥빠지게 끝난 우병우 청문회" 제하의 기사에서 "우 모르쇠 전략에 속수무책, 위원들 구체 사실 들이밀지 못하고, 비꼬고 힐난하고 호통 그쳐, 우에 변명기회만 줬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의 의원농락 지적보다는 한겨레신문의 지적이 훨씬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이다.
우병우 청문회는 우병우 1명과 국회의원 18명이 맞붙은 18대 1의 빅매치였다. 심판결과는 우병우의 선방이었다. 결국 멍텅구리같은 국회의원들이 증언은 듣지도 않으려 하고 목소리만 높인 한탕주의가 맹물이 되어 버렸고 악의적으로 몰아붙이려다 오히려 국회의원들이 망신만 당한 꼴이 됐다. 우병우 증인을 비난하기에 앞서 무능한 국회의원들을 질책하는 것이 올바른 언론의 자세라고 본다.
우병우 청문회는 별 것도 아닌 것을 침소봉대하고 확대재생산으로 여론을 악화시켜 인민재판을 하려다 실패한 것이다. '법 미꾸라지' 운운하며 증인들을 조롱한 조선일보의 언론답지 않은 작태는 부메랑이 되어 결국에는 조선일보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애독자에 대한 조선일보의 우둔한 감각과 못된 버릇은 조선일보 존립의 문제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조선일보 존립의 문제가 생길 것
- 문무대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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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7, 22:05












저는 조선일보를 절독했습니다.
이루를 물어보더군요
몰라서 문냐고 되레 물어보았습니다
조선일보 폐간은 이 시대의 사명이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거짖과선동으로 날이새고 해가 지는 이 암울한 조선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
JTBC 손석희의 테블릿 PC 조작 거짓보도로부터 촉발된 탄핵소추 사기극! 대통령을 바꿀려는 음모에 있어서는 의미가 유사한 사건으로 제 2의 김대업 사건이라 할 수도 있으며, 손석희 게이트라 명명 진실을 캐고 있습니다. 선동 언론들의 거짓보도로 이나라 어린이까지 끌어들이는 저들의 섬뜩한 행보는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수많은 오보와 거짓보도 날조 편파보도가 자행된지 두달이 지나도 드러난게 거의 없습니다. 조중동이란 언론들은 단 한 줄의 사과 보도나 정정 보도를 않고 있습니다. 뻔뻔함을 넘어서 언론계의 심각한 모럴 헤저드입니다.
국민여러분, 지금도 선동 언론은 끊임없이 거짓 보도를 확대 재생산 중입니다. 조중동, 헤럴드 경제,매일경제,등 선동 언론의 신문 구독을 전부 끊어세요. 종북 종편 방송도 보지 맙시다. 기업 광고도 하면 안됩니다. 유엔과 박대통령이 북한을 자금줄로 목을 조르듯 우리도 선동 거짓 언론 방송의 자금 줄을 끊어서 선동 언론 버르장 머리를 고쳐놓아야 합니다. 광고가 시급하지 않으면 헌재 탄핵 기각 시점까지라도 응징하여 독자와 광고주에 대한 책임의식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필자는 이미 조선일보 구독을 중지하고 한국경제로 바꿔탓습니다.당장 실천합시다!
앞으로는 국정조사 청문회를, 이제는 없애야 하지않을까 싶어요.
아무런 실익이없고 청문회장의 분위기가 자꾸만 국회의원들의 선동장으로 변질되어가고 있어요. 사실여부의 진실은 이런 청문회에서 밝혀지리라고는 국민 아무도 기대하지 않고 있어요. 국가운영제도를 다듬어서 잘 해보면 어떨까요~~
작금의 사태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라가 억망이다"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수준이하의 사설, 수준이하의 칼럼과 기사..
한마디로 볼 게 없는 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찌라시급으로 타락한 조선일보 구독자가 감소했다고라!? 이거 방가 이거방가!!
요즘들어서
조선일보가 부수확장 작업에 나섰다고 합니다
즉, 요구하지 않았는데도 집앞에 신문을 놓고 간다는 얘깁니다
다니다 보면 '조선일보 안 봅니다' 라고 쓴 집들이 종종 보인다고도..
어쨋든 거짓말 쟁이는 없어져야 합니다
.
작금의 조선일보 수준은- 무명의 네티즌 논객 수준도 못된다. 국민의 이름으로 폐간 시켜야 한다. 사악한 권력에 맛을 들인 결과다! 보편적 가치의 문제다!
. 조중동포 절독! 국회 해산! CU 불매! 전교조 척살!
저는 조선일보 내 눈에 띄면 찢어서 휴지통으로 버리거나 소각해버립니다
방송도 특히 종편은 안본지 한달 정도 됐네요
최소한 우병우가 민정수석으로서...최순실 전횡을 막지 못했거나, 몰랐던 정황은, 절대로 용인될 수 없는 '직무유기'...( 이것이 직무유기가 아니면 어떤것이 직무유기인지 ?) 단, 먼지털이식으로 탈탈 털리는 현상황에서도, 다행히 (?) 금품수수의 비리가 없는 점은 우병우/김기춘의 "진정성"에 '힘을 보태는 한표' !
마찬가지로, 최순실의 농단을 초래한 박근혜대통령의 잘못은 분명하고 (이것 하나만해도 탄핵 진행 사유로도 충분 ) 아직은 박근혜대통령 개인의 뇌물죄/금품비리가 없다는 진정성을 믿고 '힘을 보태는 한표' !
조선일보?? 그런 신문사도 있었나요? 아,,, 송희영이라는 양아치 논설주간이 기업에 온갖 향응 얻어먹고 글 써주던 그 찌라시 언론사 말이군요.
조선일보 종이신문 우병우 죽이기 죽기살기때 절독했습니다 미련없이. 되돌아보면 강천석주필이후는 그냥 오래된 신문정도였다싶고 최근에는 김대중고문마저 왕년의 감각이 언제였던가 싶군요. 세월앞에 장사없는건지 아니면 세월가면 밝혀질 사연이라도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