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6년 8월 27일 (목)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 張 '당원 주권'이란 말은 헌법에 어긋나…공산당에서 쓰는 말
- 張, 보수 표방하며 좌익적으로 행동…징계를 숙청으로 이용
- 윤민우·이호선이 교수? 대학교에서 이런 사람을 채용하나
- 장동혁, 선거 무효화 시도...2700만 명 참정권 말살 주장한 것
- 국힘, 결국 쪼개질 수밖에.... 음모론파 VS 맨정신파 공존
- 국민의힘 당권파, 해방된 나라에서 친일파 득세한 꼴
- 박근혜, 실패한 정치인...실패한 대통령 데려다 뭘 배우나
- 이준석, 지선에서 삐끗...경기도서 추미애와 붙었다면 화제 됐을 것
- 보수 세력, 윤석열 팬클럽 역할 하다 부정선거 음모론과 연동돼
- 장동혁·황교안은 별종 극우...국익과 주권도 팽개쳐
- 이진숙 징계 결의안 통과, 말을 꼬투리 삼아 징계 대상 삼으면 안 돼
- 국회의원 면책 특권은 왜 있나...표현의 자유·언론의 자유 지켜져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장성철 : 어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두 야당 대표가 각각 중대한 발표를 내놨는데요. 이에 대한 해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님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세요. 이른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대표님, 어제 장동혁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어요?
● 조갑제 : 그 말이 머리에 싹 남던데 당원 주권이란 말이 남았습니다. 당원 주권이란 말은 그게 헌법 정신과 어긋나는 거 아닙니까? 당원 중심 정당은 괜찮지만 당원 주권이라고 하면은 당원이 국회의원들을 끌고 간다는 의미도 거기 포함돼 있고 당원에게 주권을 주는 나라가 있기는 있어요. 그게 공산당이죠. 공산당은 당이 국가를 지도하니까, 당원 되면은 뭐 군인도 지배하고 뭐 이렇게 하는 건데 자꾸 이분이 보수를 외치면서 실질적으로는 아주 좌익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 장성철 : 그렇게 보세요?
● 조갑제 : 그 당 운영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 좌익정당, 공산당이 제일 잘하는 게 그 숙청 아닙니까? 지금 징계를 숙청으로 이용하잖아요. 그리고 징계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가장 윤리적으로 깨끗한 사람인데 가장 문제 많은 사람 아닙니까? 윤민우죠. 그다음에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 두 사람이 또 교수예요. 저는 대학교가 이런 사람을 채용한다는 게 정말 이상합니다.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대놓고 윤석열의 계엄을 옹호하는 사람이고 부정선거 음모론 옹호하는 사람이고 법학 교수예요. 이런 사람이 대학교에서 가르치도록 허용해야 되는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번에 징계 과정도 보면 너무나 변칙적이고 그건 어디 정상적인 조직에서 있을 수 없는 방식으로 하고 있잖아요.
◇ 장성철 : 그래서 대표님 어제 민생 참정권 수호, 지난 1년 무너진 당 다시 일으켰다, 보수 결집하는 시간이었다, 남은 1년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놓겠다, 이거는 비판할 대목은 없잖아요.
● 조갑제 : 말은 그렇게 하는데 행동은 반대로 갔잖아요. 윤석열과 절연한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잖아요. 그런데 이번 공천 과정에서 윤석열 계열 우대 공천한 거 아닙니까? 예컨대 뭡니까? 대구에서 주호영 6선 의원을 컷오프시키고 지금 재판받고 있는
◇ 장성철 : 추경호
● 조갑제 : 그분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재판받고 있는 사람을 후보로 했다든지 뭐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저는 윤석열 정당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을 뭐 교주, 교주로 모신다고 그럴까요? 윤석열, 장동혁 이런 식으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행태가 이게 두 가지죠. 윤석열이라고 하면은 부정선거 음모론 확산자예요. 그다음에 불법 계엄을 한 걸 한 번도 제대로 비판을 안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6·3 선거 이후에 장동혁 대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어떤 점이냐 하면은 그전에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서 조심을 했어요. 이번에는 자기가 부정선거 음모론의 기수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잖아요. 전국 재선거는 2700만 명이 투표한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를 무효화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렇죠.
◇ 장성철 :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 조갑제 : 이건 쿠데타적 발상이에요. 그래놓고 말은 참정권 수호라고 해요. 2700만 명의 참정권을 말살한 사람이 말은 참정권 수호라고 해요. 이분의 말은 30도 틀린 게 아니고 180도 반대로 나가요.
◇ 장성철 : 네, 대표님 저는 어제 장동혁 대표가 한 얘기 중에서 제일 귀에 꽂힌 게 남은 임기 1년 막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고요. 최근에 보면 또 장동혁 사퇴해라 이런 얘기는 별로 나오지 않고 장동혁 대표의 당권이 강화되는 그러한 분위기와 느낌이 있습니다.
● 조갑제 : 그 원인은 그 당의 주인이라고 생각되는 한 60~70명의 이른바 중진 다선 의원들 아니겠습니까? 그 사람하고 장동혁 두 사람이 지금 일종의 결탁 관계 아닙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겁니다, 대명천지에.
◇ 장성철 : 이러한 구도가 그냥 계속될 것 같다라는 얘기가 또 많이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
● 조갑제 : 중진 의원들이 의거를 일으키지 않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끌려가는 거죠. 그래서 이 상황을 저는 이런 식으로 비유를 해요. 해방된 나라에서 아직도 친일파가 득세를 하고 그 밑에서 눈치 보는 식민지 관료가 있다. 지금 식민지 관료형 정치인 아닙니까? 그 식민지 관료형이라는 것은 굉장히 성실하고 시키는 일 잘해요. 그러나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지, 지금 어떻게 다선 의원이 장동혁 같은 사람과 같이 있을 수 있느냐는 겁니다. 저는 이 당이 결국은 쪼개질 수밖에 없는 게
◇ 장성철 : 그렇게 보세요?
● 조갑제 : 음모론파와 맨정신파가 지금 공존하고 있잖아요.
◇ 장성철 : 오늘 발언이 너무 세세요.
● 조갑제 : 부정선거 음모론이 그 맨정신 아니잖아요. 부정선거 음모론, 그것도 부정선거 음모론을 가슴에 두는 게 아니라 바깥으로 표출을 시키면서 선거를 무효화시키겠다는 거예요. 선거를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람을 같은 정치인으로 대우할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걸 근거가 있으면 괜찮아요. 부실 관리, 투표용지 부족을 가지고 선거를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람을 우리 언론이나 아니면은 논평가들이 뭐 여러 의견 중에 하나일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국민을 속이고 있잖아요. 계속 거짓말하잖아요. 그리고 윤석열 정당이잖아.
◇ 장성철 : 네, 대단히 분노하시는군요, 대표님께서는.
● 조갑제 : 분노가 아니라 이게 생활에 지장을 줘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지금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사람이 윤석열, 장동혁 두 사람입니다. 이미 끝났던, 2024년 4월 총선으로 끝났던 부정선거 음모론을 무덤에서 다시 캐내 가지고 퍼트린 사람이 윤석열이고 거기에 감염된 사람이 전 국민의 한때 30%였어요. 지금도 보수라는 사람들 중에서는 그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 한 40% 될 겁니다. 국민의힘은 한 50~60% 될 거예요, 국민의힘 당원들은. 당원 주권이라는 게 이게 얼마나 끔찍한 이야기냐 하면은 음모론 집단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일상생활에서 항상 공격적입니다. 분열적이고. 오늘 어떤 모임에 내가 가면은 거기에 10명 중에 2명은 부정선거 음모론자다 하면 아침부터 이 스트레스가 생겨요. 거기 가면 어떻게 말을 해야지...
◇ 장성철 : 이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 조갑제 : 이게 보수 성향에 번진 일종의 정신적 질환이에요. 이건 진보 진영에는 없어요, 이런 게. 한국 보수가 지금 망가지고 있고 거기에 추종하는 이 다수 국회의원들의 책임은 역사적인 게 될 겁니다.
◇ 장성철 : 나중에 정말 안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보시는 거고. 오늘 국민의힘이 연찬회 하거든요. 보통 정기국회 앞두고 1박 2일로 연찬회를 합니다. 근데 이번엔 특이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을 해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집사 역할을 하고 있는 유영하 의원은 정치 재개는 아니야 막 손사래 치지만 이 연찬회 와서 여러 가지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이 모습에 대해서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갑제 : 박근혜 전 대통령은 실패한 정치인입니다. 가장 큰 실패는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지키지 못했잖아요. 그리고 허망하게 당한 것 아닙니까? 탄핵당할 짓을 해서 당한 게 아니고 사소한 거 가지고 그걸 선동을 허용하는 바람에... 선동을 막지 못한 대통령입니다. 실패한 대통령을 모셔 가지고 거기서 뭘 배울 겁니까?
◇ 장성철 : 통합, 단합 뭐 이런 얘기를 듣는다는데요.
● 조갑제 :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면 성공한 사람을 불러서 이야기를 들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성공한 사람 부르려면 세 사람을 불러야지, 누굽니까? 한동훈 전 대표 성공했잖아요.
◇ 장성철 : 한동훈 사랑...(웃음)
● 조갑제 : 그거 나 지금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오세훈, 그다음에 유의동 같은 사람 성공했잖아요. 성공 사례가 있는데 왜 실패 사례를 불러가지고, 그것도 지금 시간이 너무 지났잖아요. 자기들끼리는 그 마음의 위안은 될지 모르겠지만은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정당이 국민의힘 아닙니까? 당시에 새누리당. 그런 역사적 그 과오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이걸 보통 국민들이 어떻게 보느냐 하는 데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같은 사람들끼리 마음 편하게...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런 자리에 안 나가야죠. 국민들을 위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고 싶은 국민들을 위해서는 그런 자리에 안 나와야 되고 이번에 지방선거에도 등장해 가지고 무슨 뭐 실효가 있었습니까?
◇ 장성철 : 어제 이준석 대표가 사퇴 기자회견을 했어요. 어떻게 보세요?
● 조갑제 : 저는 이준석 하면은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면이 있어요.
◇ 장성철 : 어떤 부분에서요?
● 조갑제 : 우선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낸 일등 공신 아닙니까? 대전략을 편 거예요. 세대포위론이라는 걸 했다가 2022년 여름에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쫓겨났죠. 난 쫓겨난 그 순간에 내가 기록을 남겼어요. 이걸로 윤석열 대통령 끝났다. 그 기록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지 기반을 와해시켜 버렸잖아요. 세상에 이런 정치인은 없습니다. 중도층 이탈하고 젊은 층 이탈하고 해 가지고 지지율이, 50% 찍었다가 20%로 떨어지는 겁니다. 거기서 회복하지 못하고 4월 총선까지 간 거예요. 윤석열의 몰락은 이준석 징계에서 시작됐어요.
◇ 장성철 : 100% 동의해요, 저도.
● 조갑제 : 그러다가 신당 만들어 가지고, 개혁신당 만들어 가지고 본인도 아주 기적적으로 당선되고, 그다음에 작년 대통령 선거에서 막판에 꺼졌지만 약 10%의 그걸 얻었잖아요. 그때까지 참 잘 됐어요. 그런데 이번 지방선거 전략이 잘못된 것 같아요. 저는 이준석 대표가 등판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왔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큰 무대 아닙니까? 큰 무대에서는 가수는 마이크를 잡아야 돼요. 노래 안 부르면 안 됩니다. 그 노래 아직 준비가 안 됐다 하더라도 불렀어야지.
◇ 장성철 : 그래도 이렇게 지역구 어렵게 당선됐는데 그 지역구...
● 조갑제 : 그것보다는 선거가 더 중요하죠. 그렇게 해야 예컨대 추미애 후보하고 토론을 한다든지 하면 전국적으로 화제가 안 됐을까요?
◇ 장성철 : 그 점이 아쉽다는 거세요?
● 조갑제 : 거기서부터 이게 이 뉴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거의 사라져 버렸어요. 이번 선거 기간에 그래도 이준석 대표가 부정선거 음모론과 가장 열심히 싸운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 점에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데 이번에 보니까 그 선거 후유증으로 그렇게 됐는데, 아직 나이도 있고 그의 노선이 아주 올바른 노선이기 때문에 회복할 거라고 봅니다.
◇ 장성철 : 계기가 있을까요? 당은 개혁신당은 이준석 당이었잖아요. 이준석으로 대표되는 당이었는데 이준석 대표가 빠졌단 말이에요. 다른 누군가가 대표를 하고 지도부 구성한다고 해 가지고 개혁신당을 원래 지지했던 분들이 지지를 할까, 그리고 국민적 관심을 이끌 수 있을까 그런 우려와 걱정이 있습니다.
● 조갑제 : 그럴 수 있죠. 그러나 저는 언론이 개혁신당에 대해서는 따뜻한 눈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천하람, 이주영, 이준석 세 사람이 기록 갖고 있는 거 아세요?
◇ 장성철 : 어떤 기록이요?
● 조갑제 : 세 사람이 전과가 없습니다.
◇ 장성철 : 아, 네.
● 조갑제 : 전과 없는 유일한 당입니다.
◇ 장성철 : 그 어제 장동혁 대표가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진정한 보수의 맏형이 되겠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장동혁 체제 하에서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이렇게 손잡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 조갑제 : 보수의 적이 무슨... 지금 보수의 정통성 싸움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보수가 어떤 형편이냐 하면은 보수층은 건재합니다. 항상 45% 내외예요. 이번 선거에서도 증명이 됐습니다. 그러나 보수 세력이 거의 몰락했습니다. 제가 보수 세력이라고 하는 것은 첫째 보수 언론, 그다음에 보수 지식인, 보수 단체를 말합니다. 이들은 윤석열의 그 팬클럽 역할을 하는 바람에, 그다음에 부정선거 음모론을 받아들이는 바람에 연동돼 가지고 지금 보수당으로서의 국민의힘은 보수당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국민의힘이 지금 장동혁 대표에 의해서 끌려가는데 지금 하는 행태를 보면요, 정당이 아니고 극우 단체 돼버렸어요. 극우 단체잖아요. 지금 하는 행동이 장동혁 따라가다가 극우 단체 됐잖아요. 올림픽 공원에 가가지고 부정선거 음모와 부정선거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는 순간부터 이건 정당이 아닙니다.
◇ 장성철 : 근데 거기에 참석하는 의원들은 뭐 한 10명 내외,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 조갑제 : 대표가 대표성을 갖고 있잖아요.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징계나 이건 정당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정당은 좌우를 떠나서 있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극우는 또 보수의 일부가 아니고 보수의 적이거든요. 그거와 극좌는 굉장히 친밀합니다. 거의 공통점이에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헌법 부정하고, 사실 부정하고, 뭐 이렇게 상식 부정하는 점에서도 똑같고. 또 여기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극우라고 할 때 이 대한민국의 장동혁, 윤석열, 황교안으로 대표되는 이 극우는 세계에서도 별종이에요. 그 극우는 공통점이 두 개가 있어요. 국익 우선입니다. 그리고 주권 우선.
◇ 장성철 : 네, 국익과 주권.
● 조갑제 : 그런데 여기는 국익도 팽개치고 주권은 트럼프 주권, 당원 주권.
◇ 장성철 : 그러니까요.
● 조갑제 : 다 트럼프 추종자잖아요, 거의 다.
◇ 장성철 : 그거밖에 없는 거야.
● 조갑제 : 우리가 교주처럼 모시는 이런... 그리고 맹목적인 인종주의적인 반중 선동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보수를 재건한다? 지금 보수의 정통성은 결국은 한동훈 노선이냐 윤석열 노선이냐 이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 장성철 : 대표님 결론은 국민의힘과 손잡을 생각하지 말아라, 손잡아서는 안 된다.
● 조갑제 : 그것은 지금 국민의힘이, 이 극우파 음모론파와 맨정신파는 같은 정당에 있을 수가 없어요. 갈라져야 됩니다.
◇ 장성철 : 대표님, 그 이진숙 의원 5·18과 관련된 세미나 토론회를 했다가 어제 제명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거든요. 이 부분은 또 저희가 어떻게 봐야 돼요?
● 조갑제 : 이게 정치를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정치라는 것은 말로 하는 거 아닙니까? 언론 자유를 충분히 누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국회의원한테는 면책 특권도 있잖아요. 말을 가지고 징계 대상으로 삼는다면 이건 정치의 끝 아닙니까?
◇ 장성철 : 근데 그 토론회에 참석했던 분들이 5·18과 관련돼서 대단히 이상한 얘기, 기괴한 얘기...
● 조갑제 :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요. 5·18 성역화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불편했을지 모르지만은 거기 발표했던 이영훈 교수라든지 그 김용삼 기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다 정상적이고 팩트를 조작한다든지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해석, 해석에서는 다를 수가 있어요. 분명히 그것도 허용하지 못합니까? 이건 저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에 해당되니까... 지금 이상한 현상이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정치적인 용어는 굉장히 험하게 됐어요, 쌍방이 다. 그렇죠? 아주 살벌하게 되고 저질화되고 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말을 꼬투리로 잡아가지고 징계 대상으로 삼고 있어요. 이런 모순이 어디 있습니까? 말은 험하게 하면서 또 상대방의 말은 꼬투리 잡아가지고 그걸 징계 대상으로 삼고, 이번에 뭐 제명까지 하자고 하는데 이거...
◇ 장성철 : 그러면 징계나 제명은 부적절하고 잘못됐는데 그런 세미나를 통해서 그러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그런 얘기를 주장하는 분들에게 장을 열어준 것도 그렇게 잘못된 거...
● 조갑제 : 거기서 주장한 게 광주의 어떤... 거기서 문제가 되려면 이런 거예요. 거기서 주장한 게 사실과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을 했다 하면 문제가 돼요. 팩트가 아니고 허위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게 아니고 어떻게 해석할 거냐, 어떻게 볼 거냐 하는 이 어떤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속한 문제 아닙니까? 대부분이. 더군다나 국회의원이 그걸 주최하지 못한다... 다만 이걸 가지고 서로 오버액션은 안 했으면 좋겠고, 저는 이건 제명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검사권력에 취해 조선제일껌을 휘두른 검사주의자인 윤석렬 한동훈이가 갑툭튀로 나왔는데 어리석은 국민이 이들을 밀어줬으니 국민 잘못이고 박근혜문재인윤석렬이재명을 연속으로 뽑은 민도낮은 국민이 문제의 근원이다. 조기자는 국민이 민도낮다는 말은 안하는데 한국국민 민도는 높습니까? 한동훈이는 문재인 개가 되어 보수를 궤멸시키는 화양연화에 취해서 조선제일껌을 휘둘렀는데 이를 평가해보시오. 이런 자에게 보수재건의 기대를 건다는 게 논리적으로 맞는지 답하시오. 한동훈 찬양.컴을 개설해서 본격적으로 동훈이 찬양에 나서야 동훈이 띄우는데 효과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