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산당 기관지 아카하다(赤旗)의 평양특파원이었던 하기와라 료씨는 지금도 공산당원이지만 김일성, 김정일에 대한 집요한 비판과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朝鮮戰爭]이란 책을 썼는데 북한측 문헌에 근거하여 6.25가 남침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또 김현희-김승일에 의한 대한항공 858폭파 사건이 나자 김현희가 남북조절위 회담차 북한을 방문한 요인에게 꽃다발을 바치려고 기다리는 사진을 공개하여 이 사건이 북한정권에 의해서 저질러진 것임을 확인했다. 그가 몇년 전에 펴낸 [북조선에서 사라진 내 친구과 나의 이야기]도 김정일 정권의 악마성을 파헤치고 있다.
그는 또 黃長燁씨의 책을 일본에서 번역했던 사람이다. 하기와라씨는 '나의 사명은 김정일 정권과 끝까지 싸워 그의 최후를 목격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김일성과 김정일에 의해서 희생된 순수한 사회주의 동료들의 원수를 갚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는 듯하다.
그는 자신이 아직 공산당원이라면서 이런 말을 했다.
'김정일은 세계 공산주의자들의 진정한 敵입니다. 권력을 세습하고 주민들을 굶겨죽이면서 호화롭게 사는 자가 어떻게 공산주의자입니까. 김정일이야말로 히틀러와 같은 극우파쇼입니다'
그는 이 한 마디를 덧붙였다.
'김정일은 눈사람입니다. 난로가에 가까이 오면 녹아버립니다'
그가 말한 난로란 개방된 사회, 자본주의, 또는 외부정보 같은 것이다.
"김정일은 눈사람"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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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26, 0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