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종교단체의 일그러진 신년사

연방제 적화통일이 원효의 和爭사상이란 억지
'연방제통일=원효의 ´화쟁사상´'
일부 종교단체, 이념성향 여과없이 드러내


일부 종교단체들이 뚜렷한 정치적·이념적 성향을 내비치고 있다. 천주교에서는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사학법 개정´에 찬성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정부기관의 수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불교에서도 ´실천불교승가회´가 빨치산·간첩의 묘역을 조성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엔 ´불교평화연대´가 '연방제 통일만이 자주적'이라며 반미·친북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얼마전 발표한 성명서에서도 '미국이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간섭한 것은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을 표방하여 기독교 천주교에 대한 합법성을 부여하면서 기존에 불교를 억압하고 탄압을 가하는 행위'라고 하는 등, 反美주의 시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2006년 1월 1일자로 된 '조선불교도에 보내는 신년사'에서는 '아직도 불교 대중 가운데 미국이 말하는 대로 따라나서는 불교인들이 있다'며 '미국이 말하는 대로 움직인다면 불교도는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우리가 마치 미국의 식민지 불교라는 인상을 주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불교 대중들 가운데 불교 철학을 학습하지 않고 미국이 전하는 비민주적인 언설적 행위가 마치 민주적인 양 미국의 악 선전에 넘어가는 불교 대중들이 있다'며 '무지한 자들' '민족 철학이 없는 자들' 등으로 비난했다. 아울러 이를 '일제 40년 식민지 잔재'인 것으로 규정했다.

특히 '불교평화연대의 통일 방안은 민족이 자주적으로 조국을 통일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그 방법은 연방제 통일'이라고 했다. '불교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연방제 방안 만이 자주적일 수 있다'며, '고구려 연방제, 백제 연방제, 신라 연방제, 고려 연방제, 조선 연방제, 남북공화국 연방제, 한민족 연방제' 등등 명칭에 관계 없이 '연방제 통일 방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같은 통일방안의 사상적 근원은 '원효의 화쟁사상'이라고 주장했다.

신년사 마지막에는 지난 11월 사망한 북한의 불교단체인 ´조선불교도연맹´ 박태화 위원장에 대해 '선사님의 열반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새로 모셔질 조선불교도연맹 위원장님의 자리가 굳건하게 이룩되기를 부처님께 합장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기도 했다.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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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realjoys)
:1 :0

그 때 가서 필요할 수 있으니 우익은 빨갱이 단체 인사들 명단 꼭꼭 잘 챙겨 놓아야 할 것이며, 차기 우리 대권자는 지금 거론되고 있는 사상이 분명하지 못한 얼빠진 맹탕들 말고 이들 빨갱이들 확실하게 처단할 수 있는 인물로 물색해 달라. (2005-12-31 15:55:37)





한마디 (realjoys)
:3 :0

미국이 일본에 원폭투하 안했으면 시방도 일본놈세상 아니가? 6.25동란 때 유엔군 도움 없었으면 김정일세상 맞지? 우리 민족 지들끼리 연제통일한다고 암만 떠들어 봐야 힘없는 민족이 뭘하겠노? 미국이 이라크 식으로 연방제통일 만들고말꼬야. 내말 틀리나맞나 두고봐! (2005-12-31 1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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