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낮은 단계 연방제 추진할 때 됐다'
'연방제 추진 위해 국가보안법 폐지해야'
[2006-02-12 19:11:42]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낮은 단계 연방제 추진할 때 됐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연합뉴스는 김 의원이 11일 대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방북이 성사되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 추진에 대한 남북간 논의가 본격화되고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도 이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또 '그동안 남북간에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추진해야 할 시점이며, 이는 교착된 6자회담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낮은 단계의 연방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헌법적 장치를 마련하고 강대국의 한반도 분열지배에 기여해 온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헌 논의와 함께 한국정치의 영역이 휴전선 이남으로부터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되고 새로운 민족주체 세력이 대두하면서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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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낮은 단계 연방제 추진할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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